‘응팔 진주’ 김설 다 컸네, 영재원 생활 포착…수학천재 친오빠도 ‘영재’ 출신

이슬기 2024. 9. 13.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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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김설이 영재원 생활을 하는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김설의 소셜미디어 스토리에는 "영재원에서"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보드 앞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김설의 모습이 담겼다.

영재원에서 포착된 그의 모습은, 폭풍 성장에 대한 놀라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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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역 배우 김설이 영재원 생활을 하는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김설의 소셜미디어 스토리에는 "영재원에서"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보드 앞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김설의 모습이 담겼다. 영재원에서 포착된 그의 모습은, 폭풍 성장에 대한 놀라움을 더한다.

앞서 김설은 2021년 12월에는 교육청 발명 영재 수료 사진과 함께 영재원 수료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김설의 어머니는 당시 "3월에 시험보고 합격해서 꼬박 7개월 동안 결석 없이 수료를 하게 돼 대견하고 기특하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김설의 친오빠 역시 수학천재로 알려져 있다. 오빠인 김겸은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수삭적 재능을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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