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안 돼 접는다' 제주 자영업 폐업률 상승폭 전국 최고

제주방송 정용기 2024. 9. 1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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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자영업 폐업률 상승 폭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안도걸 국회의원에 제출한 '최근 10년간 개인사업자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자영업 폐업률은 10.2%로 전년 대비 1.6%포인트 올라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습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대표 자영업종인 소매업과 음식업의 폐업률은 각각 20.8%, 19.4%로 나타났습니다.

소매업 폐업률은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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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게 문 열고
기존 가게 폐업
자영업 부침 심화
(자료사진)


제주지역 자영업 폐업률 상승 폭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안도걸 국회의원에 제출한 ‘최근 10년간 개인사업자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자영업 폐업률은 10.2%로 전년 대비 1.6%포인트 올라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습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대표 자영업종인 소매업과 음식업의 폐업률은 각각 20.8%, 19.4%로 나타났습니다. 소매업 폐업률은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음식업 폐업률도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2019년 22%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여파로 창업한 개인사업자는 115만 명으로 전년 대비 6만 명 급감했습니다.

지난해 폐업을 신고한 개인사업자는 91만 명입니다. 전년 80만 명에서 11만 명가량 급증했습니다.

지난해 신규 창업 대비 폐업 비율은 80%에 가까웠습니다. 가게 10곳이 개점한 가운데 기존 영업장 8곳은 문을 닫는단 의미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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