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팬 맞춤 K팝·뷰티·한식…"서울에서 한류 체험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외국 한류 팬들을 위해 서울의 매력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한류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K-콘텐츠에 매료되어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서울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류 관광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가 외국 한류 팬들을 위해 서울의 매력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한류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차별화된 서울만의 콘텐츠를 외국 관광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류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협업해 대중문화뿐만 아니라 뷰티, 한식, 전통문화까지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
또 외국 청소년들이 단순한 명소 방문을 넘어 배움까지 얻을 수 있는 교육관광(런케이션)을 서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 소재 전문 엔터테인먼트사와 협력한 'K컬처 캠프'도 새롭게 운영한다.
유명 아티스트를 지도한 강사진이 직접 참여하는 'K팝 트레이닝 캠프', 아이돌 메이크업 등을 체험하는 'K팝 드림 캠프', 서울 패션쇼에 참여해보는 '패션 캣워크 캠프'로 구성돼 있으며 각 엔터테인먼트사에서 참여자를 모집해 운영한다.
서울 한류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되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제별 프로그램 정보 및 참여 신청 방법은 공식 누리집(https://korean.visitseoul.net/hallyu)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K-콘텐츠에 매료되어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서울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류 관광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