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TV토론 직후 트럼프와 격차 벌려…5%p 앞서
정보윤 기자 2024. 9.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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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TV토론 직후 실시된 지지율 조사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앞서며 격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 통신이 유권자 1천여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47%의 지지율로 42%인 트럼프 전 대통령에 5%포인트 앞섰습니다.
앞서 지난달 실시된 조사에선 해리스가 45%, 트럼프는 41%로, 4%포인트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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