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제니 송혜교→현아 시선 확 빼앗는 레드 스타킹, 각선미 뽐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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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돌고 돈다 했던가.
블랙핑크 제니, 르세라핌 허윤진, 모델 아이린 등 연예계 패션 피플들이 컬러 스타킹(타이즈)으로 다리에 포인트를 준 코디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과감한 레드 계열 스타킹을 활용한 다양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올해 초 파리에서 열린 펜디 오트쿠튀르 2024 S/S 쇼에서 내로라하는 유명인들 사이서 빨간 스타킹 패션으로 꿀리지 않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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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패션은 돌고 돈다 했던가. 약 15년 전 유행했던 스타킹 패션이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다.
블랙핑크 제니, 르세라핌 허윤진, 모델 아이린 등 연예계 패션 피플들이 컬러 스타킹(타이즈)으로 다리에 포인트를 준 코디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과감한 레드 계열 스타킹을 활용한 다양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블랙핑크 제니와 모델 아이린은 용감한 올레드 연출로 파격적인 코디를 완성했다.
제니는 빨간 고래가 그려진 반팔 티셔츠에 볼캡, 가죽치마, 부츠, 목도리까지 영롱한 레드 계열로 통일했다. 제니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올레드 코디를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하게 소화해 냈다.
아이린은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로 컬러감에 맞게 섹시하고 핫하게 연출, 육감적인 몸매와 긴 다리를 자랑했다.
무채색 착장에 빨간 다리를 내놓은 패션도 많이 보인다.
소녀시대 겸 배우 유리, 르세라핌 허윤진은 그레이, 블랙 계열 의상에 빨간 스타킹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허윤진은 블랙 하이힐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무게감을 더한 모습.
송혜교는 올해 초 파리에서 열린 펜디 오트쿠튀르 2024 S/S 쇼에서 내로라하는 유명인들 사이서 빨간 스타킹 패션으로 꿀리지 않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송혜교는 그레이컬러 재킷에, 블루 스웨터, 하이웨스트 쇼츠 그리고 빨간 스타킹을 착용했다. 여기에 송혜교는 평소보다 짙은 화장까지 더해 센 언니로 완벽 변신했다.
가수 현아는 깜찍한 망사 헤어핀에 멀티컬러의 니트 원피스 강렬한 빨간 스타킹 착용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 르세라핌 홍은채는 블랙 앤 화이트로 맞춰 입은 멤버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빨간 스타킹 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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