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68세에 파격 레게머리 변신→옷 훌러덩 벗고 바다 입수(같이3)[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13. 0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혜은이가 파격적인 레게 머리와 돌발 행동을 보여줬다.

이날 영덕의 한 바닷가를 거닐며 박원숙이 "근데 혜은아, 너는 파도 타기 하는 데에서 온 사람 같다, 머리가?"라고 하자 혜은이는 "그렇다. 며칠 전에 갔다 왔다"고 답했다.

바다 친화적 레게 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한 혜은이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런 혜은이는 머리만큼이나 행동도 파격적으로 변해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혜은이가 파격적인 레게 머리와 돌발 행동을 보여줬다.

9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78회에서는 박원숙, 혜은이가 경북 영덕으로 이사를 갔다.

이날 영덕의 한 바닷가를 거닐며 박원숙이 "근데 혜은아, 너는 파도 타기 하는 데에서 온 사람 같다, 머리가?"라고 하자 혜은이는 "그렇다. 며칠 전에 갔다 왔다"고 답했다. 박원숙이 "그게 레게 스타일"이라고 묻자 머리를 한 번 만지며 그렇다고 긍정하기도. 바다 친화적 레게 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한 혜은이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런 혜은이는 머리만큼이나 행동도 파격적으로 변해 있었다. 갑자기 거추장스러운 옷을 훌러덩 벗어 던지고 바다로 뛰어드는 혜은이에 새 멤버로 합류한 배우 정애리는 "원래 저러시냐"며 깜짝 놀랐다. 바다로 뛰어든 혜은이가 자유롭게 바다 수영을 즐기는 가운데 박원숙은 "쟤 가끔 저런다. 우리가 아는 혜은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혜은이는 1956년생으로 만 68세다. 2019년 배우 김동현과 이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