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母, 55억 집+자수성가 딸에 부담? “남처럼 어색해” 눈물 사연 예고(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어머니와 함께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9월 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3주년 특집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3주년을 맞아 준비된 수제자 특집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방송에 출연한 박나래의 어머니는 박나래가 어떤 딸이냐는 질문에 “효녀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서점에 온 어머니는 냉랭한 분위기로 딸과 전화 통화를 했다. 박나래 어머니는 “어딘지 모르게 남처럼 어색하다”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다른 분들하고는 잘 지내시더라. 왜 나한테만”이라고 서운해 했다. 이에 오은영은 “어떤 느낌이냐면 너무 잘난 자식이 어려운 거다”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제가 너무 죄송한 거다. 엄마가 너무 고생을 하셨다. (제가) 꿈을 이루고 싶은 게 너무 커서”라고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높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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