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안은진 챙기는 스윗 덱스에 감동 “반할 수밖에 없어”(산지직송)[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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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방송인 덱스의 스윗한 배려에 감동했다.
염정아와 박준면은 전날까지 촬영하다 온 안은진의 스케줄을 알기에 장을 보러 가는 시간이라도 안은진이 편히 잘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에 박준면은 "덱스, 은진 누나 잔다고 섬세하게 운전하는 것 보라"며 덱스의 세심함을 칭찬했고 염정아는 "내가 너한테 안 반할 수가 없다"며 감탄했다.
덱스는 "이런 잠이 맛있잖나. 차에서 약간의 진동과 약간의 음악소리, 시원함"이라며 안은진을 배려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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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염정아가 방송인 덱스의 스윗한 배려에 감동했다.
9월 1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9회에서는 네 번째 산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의 바다살이가 펼쳐졌다.
이날 장을 보러 가는 길 안은진은 쏟아지는 잠을 참지 못했다. 염정아와 박준면은 전날까지 촬영하다 온 안은진의 스케줄을 알기에 장을 보러 가는 시간이라도 안은진이 편히 잘 수 있도록 배려했다.
운전대를 잡은 덱스는 안은진을 위해 틀어놓은 노래 소리도 줄였다. 이에 박준면은 "덱스, 은진 누나 잔다고 섬세하게 운전하는 것 보라"며 덱스의 세심함을 칭찬했고 염정아는 "내가 너한테 안 반할 수가 없다"며 감탄했다.
덱스는 "이런 잠이 맛있잖나. 차에서 약간의 진동과 약간의 음악소리, 시원함"이라며 안은진을 배려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염정아는 다시 한 번 "그걸 다 생각하는 거다. 이 환경을 만들어준 거다. 막내 누나한테"라며 감동받은 마음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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