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덱스는 왔어?” 母 팬심에 황당→반전에 폭소(산지직송)[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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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의 팬인 것처럼 덱스를 찾던 배우 안은진의 어머니가 반전으로 웃음을 줬다.
안은진의 어머니는 딸이 고창에 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덱스는 왔어 오늘?"이라며 덱스부터 찾았다.
덱스의 팬인 줄 알았던 어머니는 "엄마가 왜 덱스의 안부를 궁금해하냐"며 안은진이 황당해하자 "옥수수 안 베었잖아 걔"라며 오직 딸을 걱정하는 마음이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전화를 끊고 덱스는 안은진에게 "어머니 성격을 누나가 물려받았구나"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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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덱스의 팬인 것처럼 덱스를 찾던 배우 안은진의 어머니가 반전으로 웃음을 줬다.
9월 1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9회에서는 네 번째 산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의 바다살이가 펼쳐졌다.
이날 갯벌에서 동죽을 캐는 일을 한 뒤 휴식시간을 보내던 안은진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안은진의 어머니는 딸이 고창에 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덱스는 왔어 오늘?"이라며 덱스부터 찾았다.
이런 어머니 목소리에 덱스는 바로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어머니"를 외치며 출동했다. 하지만 반전이 그려졌다. 덱스의 팬인 줄 알았던 어머니는 "엄마가 왜 덱스의 안부를 궁금해하냐"며 안은진이 황당해하자 "옥수수 안 베었잖아 걔"라며 오직 딸을 걱정하는 마음이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빵 터진 덱스는 "어머니 오늘은 갯벌에서 열심히 고군분투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하루종일 헷갈려했던 동죽 이름을 이번엔 '박돈'으로 바꿔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전화를 끊고 덱스는 안은진에게 "어머니 성격을 누나가 물려받았구나"라고 칭찬했다. 이에 안은진은 "엄마 진짜 시끄럽다. 같이 있으면 내가 '엄마 말 좀 그만해줘'라고 한다"면서 자신보다 더 밝고 소녀같은 어머니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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