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결혼식장서 10세·7세 딸 결혼 생각에 눈물” 폭로(꽃중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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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딸바보 면모를 공개했다.
9세, 7세 아들과 4세 딸을 키우고 있는 신현준은 "저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한 번 가족끼리 만났다. 형을 엄청 찾는다"라며 소유진 가족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소유진이 "여기는 아들 둘인데 딸바보여서 딸만 계속 안고 계시더라"고 전하자, 신현준은 "미치겠다. 솔직히 조금 손녀 같은 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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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딸바보 면모를 공개했다.
9월 1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가 김용건의 보살핌 속에 노안 수술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신현준이 합류했다. 9세, 7세 아들과 4세 딸을 키우고 있는 신현준은 “저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한 번 가족끼리 만났다. 형을 엄청 찾는다”라며 소유진 가족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소유진이 “여기는 아들 둘인데 딸바보여서 딸만 계속 안고 계시더라”고 전하자, 신현준은 “미치겠다. 솔직히 조금 손녀 같은 딸이라”고 말했다.
그때 김구라는 백종원도 유명한 딸바보라고 전했다. 11세 아들과 10세, 7세 딸까지 1남 2녀를 둔 소유진은 “(남편이) 결혼식장 가면 벌써 운다. 우리 딸 결혼할 생각하면 벌써 눈물 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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