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책배우자→상간녀 발견” 충격 이혼 사유 공개(돌싱글즈6)[결정적장면]

MBN ‘돌싱글즈6’ 캡처

MBN ‘돌싱글즈6’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충격적인 이혼 사유 공개가 예고됐다.

9월 12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1회에서는 강원도 돌싱 하우스에서의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돌싱들이 전부 모여 술 한잔씩을 기울이고 있을 때 메시지가 도착했다. 첫 번째 정보 공개의 날, 돌싱글이 공개할 정보는 '이혼 사유'였다.

이중 특히 눈길을 끈 건 진영과 시영이었다. 앞서 개인 인터뷰 당시 "결혼생활이 순탄하지만 않았다. 결혼생활 시작부터 거짓말이었고 끝까지도 거짓말을 일삼던 사람이었다"며 눈물을 보였던 진영은 이 자리에서 "상간녀를 어디서 발견했냐면…"이라고 말하며 전 남편이 외도를 저질렀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반대로 시영은 "저는 제가 유책배우자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시영 외에도 지안은 "365일 중에 365일 싸웠다"면서 전 배우자와 갈등이 심각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혼을 선택한 돌싱들의 사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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