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미모의 세 딸+마당 있는 한강뷰 아파트 자랑(같이3)[결정적장면]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조은숙이 미모의 세 딸과 마당이 있는 한강 뷰 아파트를 자랑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78회에서는 배우 정애리, 조은숙이 새롭게 이사한 경북 영덕 사선가를 찾았다.

이날 조은숙은 박원숙이 "결혼 생활 잘 하고 있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해 박원숙을 안도하게 했다. 박원숙과 혜은이는 안심하고 바로 호구 조사에 들어갔고, 조은숙은 "큰 애가 고2, 둘째가 중3, 막내가 중1"이라며 "딸만 셋"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딸들은 엄마를 닮아 상당한 미모를 자랑했다. 조은숙은 "큰 애가 작곡을 하고 있다"며 큰딸이 내년이면 수험생이 돼 엄마로서 힘든 심경을 드러냈다.

조은숙은 한강 뷰 마당이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기도 했다. 박원숙이 "집에 관심이 많아서 얘가 어디 사나 하고 봤는데 어느 동네인지는 모르겠다"고 하자 조은숙은 남양주라고 전했다.

한편 조은숙은 지난 2005년 2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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