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강낙협, 요양원에 불고기·쌀·우유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농협과 동진강낙협 임직원은 국내산 육우 불고기와 쌀·우유 세트(300만원 상당)를 후원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또한 최근 쌀 소비 감소와 지속적인 쌀값 하락에 따른 농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했다.
김투호 조합장은 "축산인의 정성을 담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면서 "지역민과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와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북도지부, 김제 동진강낙농축협(조합장 김투호)이 최근 김제의 노인요양원 ‘다솜마루＇를 방문해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농축산물 나눔행사를 펼쳤다(사진).
전북농협과 동진강낙협 임직원은 국내산 육우 불고기와 쌀·우유 세트(300만원 상당)를 후원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또한 최근 쌀 소비 감소와 지속적인 쌀값 하락에 따른 농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했다.
김투호 조합장은 “축산인의 정성을 담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면서 “지역민과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