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봉명동서 만취 운전자가 인도 돌진‥"면허취소 수준"

어젯밤 11시쯤, 대전 봉명동의 왕복 4차로 도로를 달리던 티볼리 차량이 인도로 돌진한 뒤 변압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운전자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송영훈님)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6465_36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