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마사지업소서 업주에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최황지 2024. 9. 1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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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7시 반쯤 전남 여수시 문수동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손님인 50대 남성이 업주인 40대 여성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의 흉기에 어깨를 다친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이 남성이 업주와 말다툼을 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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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7시 반쯤 전남 여수시 문수동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손님인 50대 남성이 업주인 40대 여성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의 흉기에 어깨를 다친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이 남성이 업주와 말다툼을 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we@y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646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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