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신성우 노안 진단 "안경 세 개 있다"(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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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신성우가 노안을 진단받았다.
김용건은 79세임에도 신성우보다 훨씬 높은 시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의사는 신성우에게 "안경 두 개 세 개 끼지 않냐"고 물었고, 신성우는 "세 개 있다. 독서용, 컴퓨터용, 생활용이다"고 답했다.
의사는 "신성우님 같은 경우는 원거리는 괜찮은데 근거리가 잘 안 보인다. 그게 노안이다. 안에 근육이 조절이 안 되는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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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신성우가 노안을 진단받았다.
9월 1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현준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성우는 김용건과 함께 안과에 가서 시력을 검사했다.
김용건은 79세임에도 신성우보다 훨씬 높은 시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신성우는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의사는 신성우에게 "안경 두 개 세 개 끼지 않냐"고 물었고, 신성우는 "세 개 있다. 독서용, 컴퓨터용, 생활용이다"고 답했다.
의사는 "신성우님 같은 경우는 원거리는 괜찮은데 근거리가 잘 안 보인다. 그게 노안이다. 안에 근육이 조절이 안 되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는 레이저 수술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신성우는 "많이 아프냐"고 물었고, 의사는 "각막을 살짝 벗겨서 레이저를 쳐서 도수를 맞추고 다시 껍질을 붙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되는 '아빠는 꽃중년'은 늦은 나이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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