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서 차량 화재…2명 대피
노지영 2024. 9. 13. 00:36
[KBS 강릉]오늘(12일) 오전 7시 반쯤,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영동고속도로에서 인천 방향으로 운행 중인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승용차 한 대를 모두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으며, 운전자와 동승자가 갓길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승용차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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