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남남서쪽서 규모 2.6 지진‥"최대 진도 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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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47분쯤, 경남 창녕군 남남서쪽 11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지진 발생 2분 뒤와 10분 뒤, 각각 규모 1.4와 1.2의 여진도 뒤따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알렸습니다.
경남 창녕군도 주민들에게 보낸 안내 문자에서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낙하물과 여진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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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47분쯤, 경남 창녕군 남남서쪽 11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16킬로미터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경남 창녕과 의령, 함안에서는 멈춰있는 차량이 약간 흔들리는 수준인 진도 3의 지진동이 감지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에는 지진을 느꼈다거나 건물이 흔들린다는 119 신고가 11건 접수됐으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지진 발생 2분 뒤와 10분 뒤, 각각 규모 1.4와 1.2의 여진도 뒤따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알렸습니다.
경남 창녕군도 주민들에게 보낸 안내 문자에서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낙하물과 여진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645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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