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24 2분기 환경개선부담금 4667대 1억 5100만원 부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도군은 2024년 2분기 환경개선부담금 4667대 1억 5100만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물질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경유차 소유자가 대기환경 개선 비용을 부담토록 하는 제도다.
매년 3월과 9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며 이번 2분기 부담금은 2024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사용분에 대해 부과됐으며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청도)=김병진 기자]경북 청도군은 2024년 2분기 환경개선부담금 4667대 1억 5100만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물질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경유차 소유자가 대기환경 개선 비용을 부담토록 하는 제도다.
매년 3월과 9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며 이번 2분기 부담금은 2024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사용분에 대해 부과됐으며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납부는 가까운 금융기관창구나 ATM을 통해 납부가능하며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이체하거나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 및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보유한 차량은 한 대에 한해 부담금이 감면되고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보증기간 3년 동안 부담금이 면제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기한 내 반드시 납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구사이버대, FM문화예술인권협회 및 FM예술심리연구소와 상호교류협약 체결
- 대구보건대-대경대-경남정보대, 반려동물 특화분야 공유·협업 프로그램 '성료'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안전보건 강조주간 운영
- 영진전문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서 2332명 모집
- 영남이공대-주광정밀㈜,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울본부, 추석맞이 울진 바지게시장 이동홍보관 운영
- 대구 달성군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 영천시, 추석 맞아 안전캠페인 진행
- 영천시의회, 추석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 경일대 스포츠재활의학과-더피지오랩, 업무 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