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FM문화예술인권협회 및 FM예술심리연구소와 상호교류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사이버대는 지난 11일 대학 본관 C.I.R. 회의실에서 FM문화예술인권협회(대표 황준성) 및 FM예술심리연구소(소장 채민)와 각각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대구사이버대 이근용 총장 및 주요 보직자, FM문화예술인권협회 황준성 대표, FM예술심리연구소 채민 소장 및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사이버대는 지난 11일 대학 본관 C.I.R. 회의실에서 FM문화예술인권협회(대표 황준성) 및 FM예술심리연구소(소장 채민)와 각각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대구사이버대 이근용 총장 및 주요 보직자, FM문화예술인권협회 황준성 대표, FM예술심리연구소 채민 소장 및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과의 협약 내용은 △ 연수 프로그램 개발 적극 추진 △ 공동연구 및 학술세미나 등의 공동개최 △ FM문화예술인권협회 및 FM예술심리연구소 임직원 및 가족이 대구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산학협약장학금 지급 △ 양 기관의 홍보활동 적극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식은 별개의 기관이지만 상호 보완적이고 유기적 관계에 따라 협약식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 추구 기회를 도모하고 세 기관이 공동 발전을 위해 공조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협약을 통해 대구사이버대학교의 특수교육, 심리, 치료 및 재활 관련 특화된 학문적 인프라를 활용해 향후 지역 장애인들에게 구체적 서비스 지원과 더불어 연구소 및 협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은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현장의 기술적 경험을 토대로 우리 대학의 우수한 교수진과 함께 공동연구를 통해 지역 발달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교육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예술심리, 재활음악치료 관련한 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