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21일 고향 델라웨어에서 쿼드 정상 회의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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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1일(현지시간), 고향 델라웨어주(州)에서 비공식 안보협의체 '쿼드(QUAD)' 정상 회의를 개최할 방침이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델라웨어) 윌밍턴에 외국 정상들을 초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어 "이는 각 쿼드 리더와의 깊은 개인적 관계와 모든 국가에 대한 쿼드의 중요성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했다.
쿼드는 미국·인도·일본·호주 총 4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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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도·일본·호주 정상들, 대중 정책 논의할 듯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1일(현지시간), 고향 델라웨어주(州)에서 비공식 안보협의체 '쿼드(QUAD)' 정상 회의를 개최할 방침이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델라웨어) 윌밍턴에 외국 정상들을 초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어 "이는 각 쿼드 리더와의 깊은 개인적 관계와 모든 국가에 대한 쿼드의 중요성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했다. 쿼드는 미국·인도·일본·호주 총 4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정상들은 중국과의 긴장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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