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남 오타니, 또 신기원 ‘1번 타자 타점왕’ 나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의 50홈런-50도루에 도전 중인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또 하나의 이정표에 도전한다.
놀라운 하루를 보낸 오타니는 이날까지 시즌 143경기에서 타율 0.292와 47홈런 104타점 116득점 166안타 48도루, 출루율 0.375 OPS 0.992를 기록했다.
늘 상식을 거부하고 있는 오타니가 역대 최초의 50-50에 이어 1번 타자 타점왕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의 50홈런-50도루에 도전 중인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또 하나의 이정표에 도전한다. 오타니가 타점 1위에 올랐다.
LA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오타니는 홈런 1개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47호 홈런과 48호 도루를 동시에 달성한 것.
놀라운 하루를 보낸 오타니는 이날까지 시즌 143경기에서 타율 0.292와 47홈런 104타점 116득점 166안타 48도루, 출루율 0.375 OPS 0.992를 기록했다.
이에 오타니는 50-50에 3홈런-2도루만을 남겼다. 달성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 또 오타니는 한 가지 이정표를 더 세우려 하고 있다. 1번 타자 타점왕.
오타니가 내셔널리그 타점 1위로 올라선 것. 주로 3번과 4번에 배치된 아다메스와 달리 오타니는 지난 6월 중순부터 1번 타자로 나서고 있다.
이날까지 총 143경기 중 1번 타자로 74경기, 2번 타자로 69경기 출전. 오타니는 남은 경기에서도 1번 타자로 출전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1번 타자로 불리는 리키 헨더슨의 경우 단 한 차례도 타점왕에 오르지 못했다. 한 시즌 최고 타점 역시 74개에 불과하다.
또 하나는 LA 다저스의 공격력. 이는 오타니가 지난 경기까지 무려 651타석에 들어선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기회가 많아질수록 타점도 늘어난다.
늘 상식을 거부하고 있는 오타니가 역대 최초의 50-50에 이어 1번 타자 타점왕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인뮤지스 이유애린, 감탄 그 자체 비키니 자태 [DA★]
- “아가씨 됐네” 송지아 폭풍성장, 이종혁과 세월 실감나는 투샷 [DA★]
- ‘♥영국남자’ 국가비, 공공장소서 모유 수유 인증 “믿기지 않아”
- “인력 유출”vs“1원도 안 받아”, ‘정년이’ 유난히 시끄럽네 (종합)[홍세영의 어쩌다]
- ‘46세’ 장영란, 5kg 감량하더니…걸그룹 안 부러운 몸매 [DA★]
- 이장우, 배우 은퇴하고 귀농? 1200평 땅 농사 근황 (시골마을 이장우)
- 기안84, 뉴욕에서 쓰러진 채 발견…죽음의 다리 마주 (나혼자산다)
- 이현주 “혀 절단 사고→정신병원·사이비, 10억 벌던 나인데” (특종세상)
- 나나♥채종석 베드신→수차례 키스, 백지영 신곡 MV 티저 공개
- 있지 유나, 치마가 어디까지 올라간거야…아찔 각선미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