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배심원단’ 첫 회의…“민선 8기 공약 점검”
박영하 2024. 9. 12. 23:51
[KBS 울산]울산시는 민선 8기 시장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주민배심원' 1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주민배심원은 지역별·성별·연령별 인구 비례에 따라 무작위로 추첨한 18살 이상 울산 시민 5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주민배심원은 10월 2일까지 3차례 회의를 거쳐 100개 과제 공약사업 추진 내용, 연차별 목표, 이행 시기 등을 심의합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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