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슈사’ 토마 뷔유, 울산과학대서 재능기부 활동

김계애 2024. 9. 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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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노란 고양이 무슈사로 유명한 세계적인 그래피티 작가 토마 뷔유가 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로 울산과학대를 찾았습니다.

울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기획전시전 참가차 울산을 방문한 토마 뷔유는 재능 기부를 통해 지난 3월 울산과학대 청운관 2층 난간에 제작하다 미완으로 남긴 대형 무슈사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내일은 시립미술관 야외에서 무슈사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사인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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