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업소에서 업주를 흉기로 찌른 50대 긴급 체포
손준수 2024. 9. 1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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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업소에서 업주를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오늘(12일) 저녁 7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문수동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40대 여성 업주의 어깨를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업주와 평소 알고 지낸 관계에서 말다툼하다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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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업소에서 업주를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오늘(12일) 저녁 7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문수동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40대 여성 업주의 어깨를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흉기에 찔린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업주와 평소 알고 지낸 관계에서 말다툼하다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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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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