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생들,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초청 <맛있는 클래식> 콘서트 14일 공연

박선양 2024. 9. 12.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생들이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초청 콘서트'를 개최한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열리는 안양대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생들의 이번 경기도자비엔날레 초청 콘서트는 오페라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오동국 교수와 풍부한 음악적 성량을 자랑하는 젊은 성악인들의 멋진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안양대 음악학과 성악전공 오동국 교수와 초청 콘서트 출연 학생들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생들이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초청 콘서트’를 개최한다.

경기도 이천시 경기도자미술관 야외무대에서 14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리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초청 <맛있는 클래식> 콘서트’에는 안양대 음악학과 오동국 교수와 소프라노 현채린, 김정현, 바리톤 위민수, 강지훈, 김태민 등이 출연해 화려하고 멋진 성악 공연을 관객 앞에 펼쳐 보인다.

안양대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생들은 이번 초청 콘서트에서 ‘산촌’, ‘그리운 금강산’, ‘그리운 마음’, ‘황금별’, ‘지금 이순간’, ‘투우사의 노래’, ‘약장수의 노래’, ‘우정의 노래’ 등 화려하면서도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주옥같은 성악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열리는 안양대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생들의 이번 경기도자비엔날레 초청 콘서트는 오페라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오동국 교수와 풍부한 음악적 성량을 자랑하는 젊은 성악인들의 멋진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양대 성악전공 오동국 교수는 “경기도자비엔날레라는 대규모 행사에서 초청 콘서트를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공연이 환한 달빛과 같은 음악적 위안을 주며,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는 공연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대 음악학과 성악전공은 실기우수자 전형(학생부교과 10%, 실기 90%)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진행한다.

원서접수는 9월 9일(월) 09:00부터 9월 13일(금) 18:00까지이며, 실기 일정은 9월 28일(토)부터 9월 29일(일)이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