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창현에 향하는 진영 마음? 첫날부터 치열한 눈치 싸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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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돌싱 남녀 10인이 첫날부터 치열한 눈치 싸움으로 시선을 끌었다.
12일 밤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6'에서는 첫 만남을 갖게 된 돌싱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싱 하우스에는 이전 시즌과는 달리 총 열 명의 남녀가 입주해 시선을 끌었다.
어색한 첫인사를 나눈 입주자들은 빠르게 친해지기 위해 서로 반말을 하기로 약속한 뒤 돌싱 하우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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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돌싱글즈6' 돌싱 남녀 10인이 첫날부터 치열한 눈치 싸움으로 시선을 끌었다.
12일 밤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6'에서는 첫 만남을 갖게 된 돌싱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싱 하우스에는 이전 시즌과는 달리 총 열 명의 남녀가 입주해 시선을 끌었다. 여성 입주자로는 이혼 2년 차 미영과 지안, 이혼 3년 차의 진영, 이혼 4년 차의 방글과 정명이 새로운 사랑 찾기에 나섰고, 남성 입주자로는 이혼 1년 차의 성서와 창현, 이혼 5년 차의 희영, 각각 7년 차와 9년 차인 보민과 시영이 함께했다.
먼저 입주한 미영은 "이혼 후 제대로 된 연애는 못 해봤다. 저도 한 사람이고 여자고 좋은 사람 만나서 사랑을 주고받고 싶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많이 웃게 된다. 새로운 사랑을 꿈꾸고 있다"라는 출연 소감을 전했으며, 보민은 "자존심이 높은 사람이었는데 별거 포함해 거의 10년간 아무것도 못하며 살아왔다. 거기에서 나와 새로운 사랑을 찾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안은 "내 매력 포인트는 보조개다. 제가 마음에 드는 분이 있다면 커플 확률 100%가 아닐까 싶다. 좋은 분이 있다면 쟁취를 해서라도 잘 해보고 싶다"라고 강력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성서와 진영은 "새로운 사랑을 꿈꾸고 있다" "결혼 생활이 순탄치 않았다 새로운 사랑을 찾는다면 평범하게 살아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방글의 경우 "마음가짐을 단단히 먹고 돌은 눈으로 임하려 해본다. 미친 사랑을 해보고자 한다"라고 해 기대를 더했으며, 마지막으로 입주한 정명과 희영은 "마음이 맞고 좋은 사람을 찾아보고 싶다"라고 기대했다.
어색한 첫인사를 나눈 입주자들은 빠르게 친해지기 위해 서로 반말을 하기로 약속한 뒤 돌싱 하우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돌싱 하우스는 총 두 채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한 채에는 남성들의 거주 공간과 공용 공간이, 다른 한 채에는 여성들의 거주 공간이 준비되어 있었다.
첫 번째 도장 찍기 순서는 순식간에 찾아왔다. 식사를 하기도 전에 서로를 향한 호감을 표현할 기회가 다가온 것. 남녀들은 곧장 밖에 있는 칠판 앞으로 달려가 '마트'와 '집' 중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깊은 고민에 빠져버렸다. 가장 먼저 도장을 집은 건 창현과 진영. 앞서 요리를 하는 동안에도 서로를 향한 호감을 표현한 두 사람은 약속이라도 한 듯 동시에 '마트'에 도장을 찍었고, 뒤이어 성서도 "그럼 나도 마트 갈래"라며 선택을 마쳤다.
남자 출연자들의 선택이 일찍이 마무리 된 가운데, 방글과 지안, 그리고 정명까지 연달아 '집'에 도장을 찍으며 여성들의 마음이 과연 어디로 향하고 있을지 궁금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돌싱글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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