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스팟] 해리스의 미끼에 트럼프가 걸렸다…미 대선 흔든 토론회 (ft. 폴 공)

미국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TV 토론에서 격돌했습니다.

해리스의 판정승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이번 토론이 앞으로 대선 결과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온더스팟>에서는 지난 20년 동안 미 의회에서 전문 보좌진으로 일하고 현재 워싱턴D.C. 싱크탱크 '루거 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폴 공 선임연구원과 함께 해리스와 트럼프 두 후보의 토론회 성적표, 전략, 그리고 앞으로의 대선 결과 전망 등을 짚어봅니다.

<영상취재: 김태훈, 영상편집: 이혜림, 디자인: 정유민, 구성: 신희숙, 기획: 신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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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이 기자 seungyee@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