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3기 영철 "탈모라고 욕 많이 먹어, 이 갈고 길렀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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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3기 영철이 탈모 오해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난초 수출입 전문가로 인기를 모았던 13기 영철이 재등장했다.
이후 솔로민박에 먼저 도착한 5기 정수는 13기 영철과 인사를 나눴다.
이에 13기 영철은 "그때 욕을 많이 먹어서. 탈모라고 욕을 많이 먹어서 이를 갈고 머리를 길렀다"며 "머리를 기르라고 지적을 많이 받았다"고 씁쓸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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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솔사계' 13기 영철이 탈모 오해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솔사계'에서는 A/S를 받으러 솔로민박에 찾아온 솔로남녀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난초 수출입 전문가로 인기를 모았던 13기 영철이 재등장했다.
당시와 다른 스타일로 등장한 영철은 "평소 모습으로 나왔다. 13기 처음 나갔을 때랑 다른 느낌이다. 진짜 결혼을 해야 하는 나이이니까, 진지하게 알아가지 않을까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후 솔로민박에 먼저 도착한 5기 정수는 13기 영철과 인사를 나눴다. 이후 13기 영철을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더니 달라진 머리 스타일을 보고 놀랐다.
이에 13기 영철은 "그때 욕을 많이 먹어서. 탈모라고 욕을 많이 먹어서 이를 갈고 머리를 길렀다"며 "머리를 기르라고 지적을 많이 받았다"고 씁쓸하게 웃었다.
이어 "그땐 머리가 녹아서 어쩔 수 없었다. 나가기 전에 깔끔하게 보이고 싶어 다운펌을 두 번 했는데 녹았다"며 "머리를 악착같이 길렀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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