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직송' 안은진, 큰 손 염정아 감바스에 감탄 "'언니네 과식당' 재오픈"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9. 1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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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안은진이 큰 손 염정아에 감탄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전북 고창군에서 2박 3일 여정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감바스가 아닌 조개탕 같은 비주얼에 안은진은 "이렇게 많은 건 처음봤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구나"라며 웃었다.

안은진은 "이런 무슨 진수성찬이 있냐. 염식장"이라며 "'언니네 과식당' 재오픈"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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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안은진이 큰 손 염정아에 감탄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전북 고창군에서 2박 3일 여정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서해안 갯벌의 명물인 동죽을 캤다. 상당한 양을 수확한 이들은 동죽 감바스, 고창 복분자 소스를 입힌 폭립까지 푸짐한 저녁 밥상을 차렸다.

감바스가 아닌 조개탕 같은 비주얼에 안은진은 "이렇게 많은 건 처음봤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구나"라며 웃었다.

특히 큰 손 염정아는 많은 양의 음식을 차려냈다. 안은진은 "이런 무슨 진수성찬이 있냐. 염식장"이라며 "'언니네 과식당' 재오픈"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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