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서연주 초동면장, 추석맞이 경로당 방문 ‘소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 초동면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를 나누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2일 초동면에 따르면 서연주 초동면장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올리고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또 초동면의 복지 서비스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은 없는지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초동면에 따르면 서연주 초동면장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올리고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고령화 사회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많아짐에 따라 명절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초동면의 복지 서비스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은 없는지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연주 초동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성현 기자(=밀양)(shyun1898@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김종인·이상돈과 잇달아 회동…중도확장 노리나
- "응급실 '뺑뺑이'에 국민 죽어나간다"고 하자, 한덕수 "가짜 뉴스"
- 도이치모터스 '전주' 유죄…김건희 기소는? "외면 어려운 상황"
- 여야의정 놓고 동상이몽…추석 전 '개문발차'도 어렵다
- 대통령실 "탄핵준비의원연대, 이재명 방탄연대 빌드업"
- 머스크, 해리스 지지 스위프트에 "내가 아이 줄게"…성희롱 망언
- 대통령실 "尹대통령 체코 방문해 원전동맹 구축"
- 조국 "금정구청장 선거, 민주당 후보로는 승리 힘들다"
- 환경부장관의 '댐 건설' 위해 내놓은 당근책은 '파크골프장' 건설?
- 대통령실 "25년 증원 철회 불가능…협의체는 의제 제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