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이혜영, 미영ㆍ보민 등장에 "장난 아닌데?"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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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이혜영이 출연자들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12일 밤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6'에서는 첫 만남을 갖게 된 돌싱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훈훈한 비주얼에 이혜영은 다시금 "이번에 장난 아닌데?"라고 감탄했다.
처음으로 대면한 미영과 보민은 이름과 살고 있는 지역만을 밝히며 어색한 첫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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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돌싱글즈6' 이혜영이 출연자들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12일 밤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6'에서는 첫 만남을 갖게 된 돌싱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싱 하우스에는 먼저 이혼 2년 차 미영이 입주했다. 그를 본 이혜영은 "너무 예쁘다. 키도 크고 비율이 좋다"라고 감탄하기도. 미영은 "이혼 후 제대로 된 연애는 못 해봤다. 저도 한 사람이고 여자고 좋은 사람 만나서 사랑을 주고받고 싶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많이 웃게 된다. 새로운 사랑을 꿈꾸고 있다"라고 입주 소감을 전했다.
다음으로 입주한 건 이혼 7년 차의 보민. 훈훈한 비주얼에 이혜영은 다시금 "이번에 장난 아닌데?"라고 감탄했다. 보민은 "제 자신에게 미안하다. 자존심이 높은 사람이었는데 별거 포함해 거의 10년간 아무것도 못하며 살아왔다. 거기에서 나와 새로운 사랑을 찾고 싶다"라고 말했다.
처음으로 대면한 미영과 보민은 이름과 살고 있는 지역만을 밝히며 어색한 첫인사를 나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돌싱글즈6']
돌싱글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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