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합천 ‘광역 환승 할인’ 도입…900원 할인

이대완 2024. 9. 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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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거창군과 합천군이 경남 군 지역 가운데 처음으로 '광역 환승 할인제'를 도입하고, 오늘(12일) 첫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거창·합천 간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시행으로, 농어촌버스를 3시간 안에 환승하는 승객은 요금 9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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