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복무’ BTS RM… 보훈기금 1억원 기부
이복진 2024. 9. 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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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RM(사진)이 국가보훈부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보훈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12일 밝혔다.
RM이 '모두의 보훈 드림'을 통해 전달한 기부금은 제복근무자 중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의 예우와 복지 지원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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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RM(사진)이 국가보훈부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보훈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12일 밝혔다. RM이 ‘모두의 보훈 드림’을 통해 전달한 기부금은 제복근무자 중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의 예우와 복지 지원 등에 사용된다.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RM은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영웅 분들에게, 그간 평화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께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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