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목재 가공업체 화재…2천900만 원 피해
윤경재 2024. 9. 12. 22:07
[KBS 창원]오늘(12일) 오전 11시 반쯤 진주시 상평동 한 목재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진시설에서 난 불이 톱밥 등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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