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추석 연휴에도 무더위…소나기 잦아”

서윤덕 2024. 9. 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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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이번 추석 연휴에도 전북은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기온이 30도가 넘겠고, 밤에도 곳에 따라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잦은 소나기로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다며 차량 운전에 유의하고, 연휴 초반 먼바다에서 물결이 높겠다며 여객선 안전 운항도 당부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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