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동절기 군산-제주 노선 증편
서승신 2024. 9. 12. 21:56
[KBS 전주]이스타항공이 동절기에 군산-제주 노선의 항공기 운항을 중단하기로 한 가운데, 진에어가 해당 노선을 증편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진에어는 다음 달 27일부터 내년 3월까지 현재 하루 1편인 군산-제주 노선을 하루 2편으로 증편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하절기에도 하루 2편을, 하루 3편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북도와 진에어는 다음 달 초 관계 기관들과 협의해 운항 스케줄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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