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2일 뉴스투나잇
■ 내일도 수도권 더위 주춤…비 그친 뒤 폭염
내일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며 서울 낮 기온이 27도에 머무는 등 늦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다만 비가 그친 후에는 추석 연휴까지 또다시 폭염이 다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 잇단 차량 돌진에 사상자 발생…급발진 주장
오늘 오후 부산과 서울에서 차량 돌진 사고 잇달아 발생해 각각 두 명이 숨지고 세 명이 다쳤습니다. 두 사고의 운전자 모두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 스페이스X "민간인 사상 첫 우주유영 시작"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민간인 사상 첫 우주유영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등 정부 기관 소속 전문 우주비행사가 아닌 민간인이 우주 유영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도이치 전주' 2심서 유죄…김 여사 영향 관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항소심 선고에서 주가조작에 자금을 댄 이른바 '전주'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비슷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 상승폭 다시 확대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0.23% 올라 전주 대비 상승폭이 다시 확대됐습니다. 전셋값 역시 가을 이사 수요가 늘면서 지난주에 비해 오름폭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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