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추석 연휴 비긴급 신고 자제 당부

성용희 2024. 9. 1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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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소방본부가 추석 연휴 긴급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단순 상담 성격의 비긴급 신고를 자제해 줄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또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전체 신고 건수 7천백여 건 가운데 병의원과 약국 문의가 57%에 달했다며 이 같은 문의는 119종합상황실 카카오톡 채널의 '위치기반 병의원 및 약국 조회' 시스템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해당 시스템에서는 병의원과 약국의 위치와 자동심장충격기, 응급처치 정보 등을 쉽고 빠르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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