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고창서 찾은 식당에 소름 “‘연인’ 찍을 때 와 봐”(산지직송)

서유나 2024. 9. 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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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이 고창에서 찾은 식당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날 찾은 고창의 동죽 식당은 안은진이 과거 와 본 곳이었다.

덱스와 상황극을 하며 염정아, 박준면이 먼저 도착해 있던 식당에 입성한 안은진은 식당에 들어서서도 덱스와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뽐내더니 "진짜 소름 돋는 게 여기 와 봤다"고 밝혔다.

안은진은 해당 식당에서 "소라찜 같은 거 먹었다"면서 당시 먹은 음식도 생생하게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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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은진이 고창에서 찾은 식당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9월 1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9회에서는 네 번째 산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의 바다살이가 펼쳐졌다.

이날 찾은 고창의 동죽 식당은 안은진이 과거 와 본 곳이었다. 덱스와 상황극을 하며 염정아, 박준면이 먼저 도착해 있던 식당에 입성한 안은진은 식당에 들어서서도 덱스와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뽐내더니 "진짜 소름 돋는 게 여기 와 봤다"고 밝혔다.

안은진은 "'연인' 찍을 때 여기서 숙박을 해서 5분 거리 해수욕장에서 아기를 안고 뛰는 장면을 이틀동안 찍었다"며 반가워했다. 안은진은 해당 식당에서 "소라찜 같은 거 먹었다"면서 당시 먹은 음식도 생생하게 기억했다.

한편 안은진은 1991년생으로 만 33세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MBC '연인'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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