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母 위해 41억 집 매입…김재중, 부모에 60억 대저택 선물 (재친구)[종합]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가족들을 위해 41억 집을 사줬다고 밝혔다.
12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순도 100% 무해함 바른생활 막내의 모든 것 | 재친구 Ep.52 | 쯔위 재중’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최근 솔로로 데뷔한 쯔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재중은 쯔위에게 “활동하고 모은 돈으로 어머니에게 집을 사드렸냐”고 물었다. 앞서 쯔위는 엄마를 위해 41억 펜트하우스를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쯔위는 “가족들에게 (사드렸다). 오빠도 사드리지 않았냐”며 웃었고, 김재중은 “이건 똑같다”며 부모님에게 대저택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최근 한 방송에서 부모님께 선물한 60억 대저택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면서 김재중은 “그럼 나 쯔위네 부모님 집에 놀러가도 되냐. 부모님에게 말씀 드려놔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쯔위는 솔로 데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너무 떨린다. 언니들 없이 있으니까”라며 “나도 언젠가 나만의 음악과 무대를 만들고 싶단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그가 속한 트와이스는 한국 걸그룹 최초로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하며 양일 약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쯔위는 스타디움 입성 소감에 대해 “처음에 진짜 떨렸다. 이렇게 많은 무대를 해도, 갑자기 7만, 8만 사람들이 모인 닛산에서 하니까 떨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쯔위는 트와이스의 명곡에 대해서 “치얼업인 것 같다. 그때 가장 우리를 많이 알렸던 것 같다”면서 “데뷔 때는 와일드 엣지 컨셉으로 했는데, 치얼업 반응이 너무 좋아서 귀엽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로 많이 했다”고 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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