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마젠타, 얼굴에 빨간 잼 덕지덕지… 컴백 콘셉트 포토 공개

정에스더 기자 2024. 9. 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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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 마젠타가 쵸단에 이어 '붉은 비주얼'로 돌아왔다.

공개된 사진 속 마젠타는 기자회견장에 마련된 테이블에 누워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마젠타가 붉은 잼으로 범벅이 된 공간에서 등장한다.

무심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마젠타의 표정에서 과연 QWER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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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시 QWER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 발매

(MHN스포츠 강민서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걸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 마젠타가 쵸단에 이어 '붉은 비주얼'로 돌아왔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지난 11일 공식 SNS에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알고리즘스 블러썸)'의 마젠타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젠타는 기자회견장에 마련된 테이블에 누워 있다. 마젠타는 장난스레 한쪽 입꼬리를 올리는가 하면, 귀를 막는 모습으로 마치 화자를 비웃는 듯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마젠타가 붉은 잼으로 범벅이 된 공간에서 등장한다. 무심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마젠타의 표정에서 과연 QWER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Algorithm's Blossom'은 QWER이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집 'MANITO(마니또)'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QWER이 하나의 팀으로서 새롭게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알고리즘이 피워낸 꽃'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QWER은 그간 경쾌하면서도 청량한 밴드 사운드 위에 팀의 성장 서사를 그려낸 만큼 새 앨범으로 보여줄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QWER의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타마고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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