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미스터트롯' 출연 후 부모님에 집 선물, 무뚝뚝 父도 신나"(시즌비시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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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부모님에게 집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12일 비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후)막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달리다 보니까 어느새 부모님에게 (집을) 해드릴 만한 여유가 딱 돼 있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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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비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후)막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달리다 보니까 어느새 부모님에게 (집을) 해드릴 만한 여유가 딱 돼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군인 생활도 오래 했고, 무뚝뚝한 편인데 이사를 딱 하시고 '맘에 드세요?' 물었더니 (아버지가) '야, 너무 좋다!'고 하셨다. 그런 모습 볼 때 자식으로서 내가 해야 할 일을 한 것 같다"고 전했다.
비는 또 "그것만 하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했고, 이에 영탁은 공감하며 "저는 표현에 인색한 편은 아니다. 그래도 가족에게 표현을 하는 편"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영탁은 가수를 꿈꾸게 된 순간도 떠올렸다. 그는 "아버지와 삼촌이 직업 군인이었다. 나에게도 군인을 추천해 주셔서 직업 군인 준비를 하고 입교하려고 하던 중에 갑자기 가요제 개최를 알게 됐고 '상 타면 친구들이랑 술이나 한 잔 해야겠다' 하고 갔는데 대상을 탔다"고 말했다.
이어 "22세 때 무턱대고 막 준비해서 (서울로) 올라온 것 같다. 올라와서 여기저기 오디션을 봤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도 봤었는데 광탈했다"며 "돈이 없으니까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하루는 선거송 녹음을 하러 갔다. 그때 노라조의 '슈퍼맨' 녹음이었다. 며칠 후에 그 프로듀서 형이 '이 곡이 제일 잘 나간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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