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카메라 꺼지면 이런 느낌…뿔테 안경 쓰고 청순美 발산
2024. 9. 12. 20:50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응원에 나섰다.
11일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눈이 반짝반짝. 멋진 박효주"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 및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효주는 연극 '랑데부' 무대 위에 서서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송혜교는 공연이 끝난 후 배우 김주헌, 윤나무, 최희서와 함께 박효주를 찾아 축하를 전한 모습이다. 박효주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손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고, 송혜교는 오른쪽 측면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송혜교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시선을 끈다. 송혜교는 투명색 뿔테안경을 쓰고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중단발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드러냈다.
송혜교는 검정색 크로스백과 흰색 티셔츠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혜교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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