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윕 보인다' KT 로하스, 연타석 홈런 작렬, 그것도 만루홈런 대박! [수원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9. 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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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NC전 스윕을 더욱 가깝게했다.

KT 로하스는 12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로하스는 2사 만루 타석에 들어서 NC 이준호와 3-2 풀카운트 승부끝에 8구째 143km 가운데로 몰린 직구를 걷어 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 큼지막한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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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로하스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NC전 스윕을 더욱 가깝게했다. 

KT 로하스는 12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5회말 타석 솔로포를 터뜨린 로하스는 6회말 타석에서도 대포를 쏘아올렸다. 이번엔 만루홈런이다. 로하스는 2사 만루 타석에 들어서 NC 이준호와 3-2 풀카운트 승부끝에 8구째 143km 가운데로 몰린 직구를 걷어 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 큼지막한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로하스는 시즌 31호, 32호 홈런을 연달아 터뜨렸다.

한편 현재 경기는 KT가 6회말 9-2로 크게 앞서간다.  

 

사진=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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