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세무서 앞 차량 8대 '쾅쾅'…3명 이송

안희재 기자 2024. 9. 12.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심에서 벤츠 차량이 택시 등 차량 7대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2일) 오후 5시 10분쯤 서울 성동세무서 근처 이면 도로에서 70대 A 씨가 몰던 벤츠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7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를 포함해 3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벤츠 차량이 택시 등 차량 7대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2일) 오후 5시 10분쯤 서울 성동세무서 근처 이면 도로에서 70대 A 씨가 몰던 벤츠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7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를 포함해 3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수습 여파로 퇴근길 일대 한때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내역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