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스페이스X “민간인 사상 최초 우주유영 시작”

이영실 기자 2024. 9. 12.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동부 시간으로 12일 오전 6시 12분(한국시간 오후 7시 12분) 민간인 사상 최초의 우주유영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는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억만장장이자 항공기 조종사인 재러드 아이작먼 등 우주인들의 우주유영 절차를 중계했다.

아이작먼 외에 퇴역 공군 조종사인 스콧 키드 포티와 스페이스X 소속 여성 엔지니어 2명 등 총 4명은 지난 10일 우주선 '드래건'을 타고 우주로 날아올랐고, 닷새간 임무를 수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동부 시간으로 12일 오전 6시 12분(한국시간 오후 7시 12분) 민간인 사상 최초의 우주유영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는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억만장장이자 항공기 조종사인 재러드 아이작먼 등 우주인들의 우주유영 절차를 중계했다.

아이작먼 외에 퇴역 공군 조종사인 스콧 키드 포티와 스페이스X 소속 여성 엔지니어 2명 등 총 4명은 지난 10일 우주선 ‘드래건’을 타고 우주로 날아올랐고, 닷새간 임무를 수행한다.

미 항공우주국(NASA)등 정부 기관에 소속된 전문 우주비행사가 아닌 민간인이 우주유영에 나선 것 인류 역사상 이번이 최초다.

스페이스X 중계 화면 캡쳐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