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지역 고속도로 교통량 다소 증가
윤희정 2024. 9. 12. 20:29
[KBS 대구]이번 추석 연휴 기간 대구·경북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다소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하루 평균 64만 7천대가 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0.9%늘어난 겁니다.
특히, 추석 당일인 17일 교통량은 75만 2천 대로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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