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분군 많은 곳에 통합관리기구 설치”
이하늬 2024. 9. 12. 20:28
[KBS 대구]가야 고분군 통합관리기구를 고분군이 많은 곳에 세우게 하는 내용의 '세계유산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세계유산 통합관리원을 세계유산의 면적, 개수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위치를 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해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야 고분군 천 2백20기 가운데 57%가 속한 고령군이 통합관리원 설립 최적지라고 정 의원은 강조했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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