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세계지질공원 지정 청신호
김도훈 2024. 9. 12. 20:28
[KBS 대구]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 등 경북 동해안 일대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하는 안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5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정기총회에서 집행이사회 승인을 받으면 공식 지정되게 됩니다.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한반도 최대 신생대 화석 산지를 보유하고 있어 보존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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